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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객 몰려 식수 동났던 봉화 ‘산타마을’…2번째 기적 꿈꾼다
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2014년 조성된 산타마을 전경. [사진 봉화군] "전국 최고 오지에서 관광 명소로" 경북 봉화군의 소천면 분천리는 봉화군청에서도 차를 타고 4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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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회장, “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경제회복 주도하자"
신동빈 롯데 회장. [롯데 제공] "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자."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1년 신년사에서 강력한 실행력을 강조했다. 신 회장은 4일 신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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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스크 말고 케이크’…케이크 4만세트 11억어치 90분 만에 완판
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와인을 살펴보고 있다.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다중이용시설의 출입과 영업이 제한되자 '홈파티'가 연말 모임 트렌드가 되고 있다. 뉴스1 정지현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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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2만6천개 크리스탈로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
━ [더,오래]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(62) 창 밖을 보니 온 세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다. 어둠 속에 오색 빛이 거리거리 찬란한, 2020년 성탄절을 앞둔 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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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의 불빛을 밝히다…서울 마포구, 홍대지역 일대 ‘빛거리’ 조성
마포구(구청장 유동균)는 지난 15일 홍대축제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중순까지 홍대 거리 일대에 ‘빛거리’를 운영한다고 밝혔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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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에 크리스마스트리 판매 쑥쑥…240% 더 팔렸다
최근 블로그·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는 집안에 트리를 설치하는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홈인테리어 사진이 넘쳐난다. 지난해까지 SNS에 올라온 크리스마스 장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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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유럽에 간 듯, 비행기 탄 듯···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
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,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.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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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대, 입시생 합격 응원 위해 캠퍼스에 ‘크리스마스 트리’ 점등
구미대학교(총장 정창주) 캠퍼스에 11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됐다. 구미대는 수시2차 면접일에 맞춰 입시생들의 합격을 응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본관 앞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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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누리에 성탄 트리
━ WIDE SHOT 와이드샷 12/5 팬데믹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, 성탄절을 앞두고 지구촌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하나둘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. 1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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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쇼핑하면 돈 주겠다" 눈물의 호소···쇼핑 천국 홍콩의 추락
“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싸서 평소엔 구입하지 않던 물건도 샀어요.” 얼마 전 홍콩의 한 쇼핑객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. 크리스마스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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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대 크리스마스트리 생산지, 美 노블 마운틴...코로나로 매출 하락 걱정
미국 오리건주 노블마운틴 트리 팜에서 생산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29일(현지시간) 벌채돼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. 노블 마운틴 나무 농장은 세계 최대의 크리스마스 트리 생산지로 매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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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한번 걸어볼까…'나홀로 걷기'로 즐기는 가을
강추위가 다가오기 전, 늦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'걷기'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이후 쌓였던 답답함을 달래기에 걷기만큼 특효인 것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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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가 앗아간 30년 전통···소아 환자의 쓸쓸한 어린이날
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설치된 위시트리의 모습. 난치병 환아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담은 상자를 모아 만든 '위시 트리' 앞에서 한 아이가 선물을 들고 있다. [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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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불꽃놀이, 퍼레이드 그리고 무장경찰…, 세계의 새해맞이 풍경
2020년 새해가 밝았다. 지구촌은 벅찬 희망과 함께 새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했다. 삶의 고단함, 사회 갈등, 내전과 전쟁도 잠시 잊었다. 폭죽을 쏘아올리고, 가장행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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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&G 본사 앞에 놓인 5m 꽁초트리…'광고천재' 이제석 작품
서울 대치동 KT&G 본사 앞에 담배꽁초로 만든 트리가 전시돼 있다. [사진 서울환경운동연합]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국내 최대 담배생산 기업인 KT&G 본사 앞에 대형 담배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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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불에 탄 크리스마스, 산불에 폭염 덮친 호주
설치예술가 제임스 다이브가 그의 작품 '불에 탄 크리스마스 트리' 앞에 서 있다. [REUTERS=연합뉴스] 시드니 도심에 불탄 나무가 높다랗게 쌓였다. 원뿔 모양으로 쌓은 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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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도 무섭다, 스키장 질주하는 눈썰매
스키 인구가 감소하면서, 눈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스키장이 늘고 있다. 눈썰매장과 눈 조각 공원 등이 핵심 시설이다. 스키를 타지 못해도 즐길 거리가 많다. 휘닉스 평창도 15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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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닉스 평창 vs 비발디파크, 스키 리조트의 눈썰매장 전쟁
스키 인구가 감소하면서, 눈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스키장이 늘고 있다. 눈썰매장과 눈 조각 공원 등이 핵심 시설이다. 스키를 타지 못해도 즐길 거리가 많다. 휘닉스 평창도 15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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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봉화 산골마을 뜨는 ‘산타’
분천리 산타마을. [사진 봉화군] 5년 만에 7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우리나라 ‘산타마을(사진)’이 크리스마스에 앞서 21일 정식 개장한다.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산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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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(施善集中)] 캐럴 속 루돌프·산타와 함께 즐기는 로맨틱 ‘크리스마스 판타지’
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‘크리스마스 판타지’를 진행한다. 매일 2회 선보이는 댄스 공연 ‘우당탕! 산타마을 대소동’. [사진 에버랜드]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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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전쟁터·축구장·장터에서도, 아기 예수 기다리는 같은 마음
기독교인이 많이 거주하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구시가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산타복장을 하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잇다. [EPA=연합뉴스] 크리스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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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겨울 데이트는 여기서… 서울 시내 아이스링크 4
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워낙 유명하다. 크리스마스 이브와 31일 저녁 피겨스케이팅 공연도 볼 수 있다. [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] 완연한 겨울.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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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디어” vs “세금 낭비”…트리로 변신한 그늘막 쉼터
여름철 땡볕을 피하기 위해 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. [뉴시스] 지방자치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횡단보도에 설치한 그늘막을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장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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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말 분위기'vs'예산 낭비'…그늘막 트리를 바라보는 두 시선
지방자치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횡단보도에 설치한 그늘막을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장식하고 나선 가운데 이를 반기는 시민들도 있지만 일각에선 세금 낭비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.